옥계수로#옥계수로배스낚시#쟈칼빈쿠시#옥계수로수달#밤낚시1 옥계수로 야간조행(2023/03/21).. 굿바이 나의 빈쿠시(featuring. 옥계수로 수달) 옥계수로는 자꾸 미련이 남는 필드이다. 매년 비시즌에 런커 두세마리는 안겨주던 필드였는데... 옥계수로에서 런커 얼굴 못본지 3년차 정도 된 듯 싶다.. 그래서 매번 이제는 버려야지 하면서도, 가장 편하게 드나들 수 있어 발길은 항상 옥수로 향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연안 가장자리에는 이미 새 마름이나 수초가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진짜 버려야할 때가 된 듯... 그래도 챙겨온 장비를 던져본다.. 하드베이트 장비, 베이트 피네스 장비, 스피닝 피네스 장비... 나름 고심 끝에 데려온 장비들인데도 별 반응이 없다... 아~~ 놔~~~~!!!! 그나마 최애 장비(메가배스 디스트로이어 F3-69X7 + 다이와 구형 SS 에어)/최애 채비(3/..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