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멕서스2 옥계수로 밤마실(2025/02/11) 오랜만에 겨울 밤낚시..기나긴 한파가 끝나고 겨우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다.대충 일기예보 훑어보고는 영업시간 마치고 바로 옥계수로로 향했다.금일은 고멕서스 스풀(19질리언 SV TW에 장착) 테스트와 새로 영입한 20 알파스 에어 TW의 테스트 조행을 겸했다. 먼저 향한 곳은 세영 리첼 앞 포인트인데, 먼저 포인트를 선점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바로 발길을 돌려서 옥계교 포인트로 향했다. 간만에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옥계교 근처 산책로에는 산책하는 사람들, 런닝하는 사람들이 꽤 눈에 띄었다. 간만에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기온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었는데, 영하 3도란다..ㅠ 분명 낮에 예보봤을 땐, 영상이라고 했는데... 또 낚였다...ㅠㅠ 왠지 가이드에 얼음이 장난아니게 끼더니만...ㅋㅋ 그래도 예의.. 2025. 2. 11. 고멕서스 슈퍼 쉘로우 스풀을 21 질리언에 장착!! 슈퍼 쉘로우 스풀 장착으로 더욱 더 범용성이 강해진 21 질리언 SV TW..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그동안 유튜브 채널 컨텐츠에 집중하다 보니 블로그에는 자연히 소홀해진 듯 하다. 필자는 베이트 피네스라는 장르를 상당히 좋아한다. 국내에 베이트 피네스라는 장르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스피닝으로만 던져야했던 루어들을 일반베이트릴로 꾸역꾸역 던지고 있었다. 그런데 전용 장비가 도입되면서 날개를 단 셈이 되었다. 아마 국내 처음 소개되었던 전용 로드는 JS 컴퍼니 빅쏘드 마이크로 가이드 스페셜 70L, 전용 릴은 아부가르시아 레보 LTX였다. 아마 국내에 베이트 피네스라는 장르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베이트 피네스 본연의 목적보다는 베이트장비로 가벼운 루어를 던질 수 있다는 것에 앵글러들은 ..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