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70 케이텍 패들린 비버 언박싱 및 프리뷰.. 패들린 비버.. 커버낚시 전용으로 출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프리 리그 전용 웜으로 딱 일 듯.. 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이 매장으로 입고되었다. 그동안 수입총판으로 부터 받은 샘플로만 만족해야했었는데, 이제 마음 껏 사용할 수 있을 듯.. 사실 그동안 겨울이어서 제대로 된 테스트도 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ㅎㅎ 일단 패들린 비버는 길이는 3.5", 한 마리당 무게는 약 8g, 7마리/한팩당, 10컬러로 출시되었다. 제조사 측에서는 커버 게임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 원래 패들테일 타입의 웜들은 장애물 낚시나 바닥낚시에 특화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패들린 비버를 관찰하면서, 내 개인적인 생각은 바닥낚시 쪽에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것이다. 구조상 바텀호핑에 최적이 아닐까 싶다.. 대표적으로는 프.. 2023. 3. 14. S.Park 에기. 파크-ST #2.5호 수평에기 프리뷰 에스.파크 에기.파크-ST 2.5호 입점.. 갑오징어/쭈꾸미/한치/오징어 킬러.. 몇년째 우리나라 바다 낚시는 두족류 낚시가 인기이다. 감히 국민낚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오늘은 새로이 두족류 시장에 진입한 S.Park 에기파크-ST 2.5호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S.Park라는 브랜드는 LFA 김기철 프로님이 설립한 루어브랜드로, 다년간의 두족류 낚시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에기파크-ST수평에기를 개발/출시하게 되었다. 에기.파크-ST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각진 유선형 디자인으로, 오랜 시행 착오 끝에 최선의 포텐셜을 끌어내기 위해 엄청난 수정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두번째. 490 글로우 바다를 채택하여 축광 후 푸른 계열의 빛을 자체발광한다고 하는데, .. 2023. 3. 10. 워블링(Wobbling) VS. 위글링(Wiggling) 루어 액션 : 워블링(Wobbling)뭐꼬? 위글링(Wiggling)은 뭐꼬? 루어 낚시 장르는 외국에서 들어온 장르라서, 대부분 용어들이 영어 아니면 일본어 계열들이 많은 데다가 어감이나 철자 때문에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 오늘은 워블링과 위글링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워블링(wobbling) 워블링(wobbling)에서 wobble은 사전적 의미로는 (불안정하게) 흔들리다[떨리다]; 흔들다, 떨다뒤뚱거리며 가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있다. 주로 저항감이 강한 루어나 단면적이 넓고 통통한 루어들에게서 나오는 액션이다. 대표적인 루어는 크랭크베이트이다. 자세한 액션은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위글링(wiggling) 위글링(wiggling)에서 wiggle은 (좌우상하로 짧게).. 2023. 3. 9. 옥계수로 야간조행(2023/03/05).. 옥계수로, 배스 다 어디갔삣노??? 일요일 오후라 매장문을 일찍 닫고 저녁 묵고 잠깐 뒹굴뒹굴하다, 주섬주섬 장비 챙겨서 마실 함 댕겨왔다.. 봄은 봄인가 보다.. 좀 오래 걸으니, 등에서 땀이 흐른다.. 첫 목적지로 정한 봉산1교 근처에는 붕어낚시꾼이 먼저 자리 잡고 있어 바로 턴.. 1.8km정도 걸어서 옥계교쪽으로 향한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야간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옥계교 근처 모텔 앞 포인트..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니, 밤이라도 대낮처럼 훤하게 찍힌다.ㅎㅎ 일단은 작은 쉐드웜으로 탐색을 시작.. 보통 필자는 옥계수로에서는 스위밍 기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옥계수로는 수심이 비교적 얉고 바닥엔 퇴적물이 많이 쌓여 싱커를 세팅한 바닥낚시는 불리.. 2023. 3.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