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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70

탑워터 크랭크 베이트(웨이크 베이트) 원티어 : TC-60 vs Roumba 웨이크 베이트 최강자 에버그린 TC-60과 아이마 룸바 비교분석.. 겨울이나 비시즌에도 낚을 수 있는 탑워터 루어가 있을까? 탑워터 크랭크 베이트(일명 웨이크 베이트, 또는 제로 크랭크)가 가장 근접한 루어가 아닐까 싶다. 웨이크 베이트는 릴링 속도로 액션의 강약과 Stop & Go만 적절히 배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루어이다. 실제로 필자가 주로 낚시하는 대구/경북권 필드에서 밤낚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루어이기도 하다. 특히 군위 위천같은 포인트는 겨울에 얼음만 얼지 않으면 반응이 있을 정도로 위력적인 루어이다. 그래서 이쪽 지역 앵글러들 태클박스엔 웨이크 베이트가 한 두개 정도씩은 꼭 들어있기도 하다. 웨이크 베이트도 여러 가지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되어있다. 에.. 2023. 3. 31.
커버낚시의 제왕, 펀칭리그 만들기.. 펀칭리그를 만들어 커버낚시에 도전해 보자!!! 오늘은 배스 커버낚시에 활약할 펀칭리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한다. 앵글러라면, 커버에 뻔히 배스가 있는 걸 알면서도 공략할 채비나 장비가 없어서 패스하는 일이 많을 것이다. 극한의 장애물 회피 능력과 동시에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훅킹할 수 있어야하는 아이러니한 채비가 과연 존재할 것인가? 당연히 그런 채비는 없다.. 그렇지만 그것에 가장 근접한 채비로 펀칭리그를 추천하고자 한다. 보통 펀칭리그는 텍사스 리그에서 패깅을 하고 좀 더 헤비한 싱커를 장착해서 플로리다 리그 형태로 많이 사용한다. 일단 딱 봐도 채비하기 귀찮다..ㅎㅎ 오늘 소개하는 펀칭리그는 미리 만들어야 하지만, 필드에 가서는 그냥 매듭해서 투입하면 그만이다.. 세상편함~~~~!! 재료소개 1.. 2023. 3. 30.
실버 크릭 에어 TW & 블랙 라벨 SG 661UL+FB PE라인 사용기.. 새 베이트 피네스 장비에 PE라인을 사용해보자!! 요즘 새 베이트 피네스 장비에 부쩍 애착이 많이 가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메가배스 F3-69X7과 다이와 SS 에어 조합은 파워 베이트 피네스 장비에 가까운 터라, 새 베이트 피네스는 좀 더 피네스한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실버 크릭 에어 TW쪽이 좀 더 성능적으로 진보했고, 새 로드가 L급 파워에 가까운 UL+인 터라 좀 더 가벼운 루어를 캐스팅하는데 있어 당연히 유리하다. 베이트 피네스 캐스팅에 있어 마지막 퍼즐은 라인일 것 이다. 처음 세팅을 했을 때는 당연히 카본라인으로 시작했다. 시가社 플로로 마이스터 300m 6lb라인을 테스트 라인으로 감았었다. 이는 피네스 장비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보급형 벌크 라인을 사용해 라안 교체.. 2023. 3. 28.
실버 크릭 에어 TW & 블랙 라벨 SG 661UL+FB 테스트 조행(2023/03/23).. 새 장비의 성능은 과연?? 실버 크릭 에어 TW & 블랙 라벨 SG 661UL+FB.. in 옥계수로 역시나 새로운 장비의 테스트는 옥계수로에서 진행했다. 영업시간 마치고 바리바리 새장비 챙겨서 나가본다. 하루종일 비가 온 뒤, 다행히도 내 낚시 시간에는 그쳐있었다. 다만 짙은 안개가 인상적인 조행길이었다.. 밤날씨도 포근하고 바람도 불지않아 테스트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다. 오늘은 옥계교 바로 윗구간에서 낚시를 진행했다. 베이트 피네스 장비라 채비 또한 아주 피네스한 녀석들로 셋팅해보았다. 일단 라인은 카본 라인 6lb 40~45m정도 감아서 준비해놓았다. 핸들을 한번 돌렸을 때 74cm정도 감기는 사양이기 때문에 약 60바퀴 정도 감도 감으면 권장 권사량에 가까워지는 듯 했다. 처음 라인을 감을 때도 ..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