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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표 CGS를 구매하다!! 다이와 에메랄다스 스토이스트 RT CGS 스타일의 알리 로드 언박싱..올해는 유독 무늬오징어 조황이 좋지않은 시즌이었던 것 같다. 조황과는 달리 뜨거웠던 에깅로드가 하나있었다.바로 다이와 에메랄다스 스토이스트 RT CGS 80ML이다. 워낙 몸값이 비싼 로드이기도 했고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돈이 있어도 구입할 수 없는 아이템이었다. 원래 스토이스트 RT시리즈는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했지만, CGS(카본그립시스템)을 채용하면서 훨씬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다. 필자는 낚시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로드빌딩도 상당히 좋아하는 터라 내심 CGS에 관심이 많은 터였다.그러던 차에 알리익스프레스를 서핑하다가 잼나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뒤도 돌아보지않고 바로 질러보았다. 알리제품치고 상당히 큰 금액인데.. 2025. 11. 27.
핸들 노브를 튜닝해 보자!! 얼마전 지인이 더블핸들을 사용 중이었는데, 한쪽 핸들노브 커버를 잃어버려서 필자에게 쾌척해 준 적이 있었다.두꺼운 EVA재질의 에깅노브였는데, 뚜껑을 잃어버려서 더블핸들로는써는 쓸모가 없어져 버린 상태.. 요즘은 주로 배스만 다니는 터라 과하게 두꺼운 노브가 필요없던 필자는 쓸모를 강구해보았다.다행히도 이 노브는 에바와 튜브가 분리되는 형태라 다른 모양 혹은 다른 재질의 소재로 튜닝이 가능해 보였다.일단 에바소재는 별로 좋아하지않는 터라 콜크로 작업해보기로 했다. 평소에 로드빌딩이나 수리/튜닝을 자주하는 터라 남는 콜크 조각은 꽤 보유하고 있었다. 커터칼로 대충 모양을 잡은 다음에 사포로 표면을 정리해 주었다. 다만 노브튜브의 외경과 콜크노브의 내경이 꽤 차이가 있는 터라,튜브에 마스킹테이프를 감아.. 2025. 11. 7.
한치대 가이드 수리 및 재배열.. 탑가이드가 부러지면 바로 아래 가이드도 재배열해야... 두족류의 시즌을 맞이하여 역시나 수리건도 제법 들어오고 있다.이번엔 한치로드 수리 케이스를 포스팅하고자 한다. 손님이 1번대만 들고 와서 자세한 모델이나 스펙은 모르는 상태다. 다만 다이와 로드라는 정도..ㅠㅠ 정확하게 한마디 부러져서 입고된 로드이다. 일단 튜브 구경부터 정하기 위해 상단 블랭크의 직경을 재어보았다. 그리고 적당한 사이즈의 탑가이드도 섭외해보았다. 링사이즈나 튜브 사이즈는 적당히 맞았는데, 임시로 끼워보니, 첫마디의 길이가 두번째마디보다 길이가 긴 것이 확인되었다. 탑가이드의 목부분의 길이가 길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두번째 가이드도 재배열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일반적으로 탑가이드 쪽으로 갈수록 마디의 간격이 좁아지는 것.. 2025. 9. 8.
DRT 타이니조커 언박싱 및 간단튜닝법 소개.. 오랜만에 질러보는 DRT신형 루어, 타이니조커.. 올해 초부터 DRT에서 타이니조커가 발매된다는 정보가 있었다. 그러나 하반기가 훌쩍 넘도록 더이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얼마전 친한 동생이 일본에 풀렸다면서 웃돈주고 직수해온 녀석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아마도 프로그 컬러였는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국내에는 올해에는 안풀린다는 정보(?)도 있었다..그런데 왠걸 어제 기습적으로 풀린 것이다.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제일 독특한 컬러 일명 고추장 대가리 컬러, 레드헤드를 주문했다. 금일 택배를 받으면서 루어방에 다시 들어가보니, 아직 3컬러나 재고가 남아있었다. DRT루어도 이제 예전만큼의 파괴력은 없어진 듯 하다. 몇년전 타이니클래시, 클래시9을 사기위해 5초컷의 경.. 2025. 8. 22.
가이드 카본 랩핑 도전 중!!! 로드 가이드 랩핑의 끝판대장, 카본 랩핑...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한창 연습 중인 가이드 카본 랩핑에 대해 맛보기만 살짝 해보고자 한다.아직 다 완성된 기술도 아니거니와 또한 영업의 한축을 담당할 기술이라 아직까지 완전 공개하기 까지는 시간 좀 필요한 듯 하다.양해 부탁드림...ㅠㅠ 필자는 작년(24년)부터 본격적으로 로드빌딩이나 수리에 관련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이전부터 준비는 계속해왔었는데,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인터넷 소비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매장운영이 많이 위축되어 하나의 타개책으로 로드에 관련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주된 업무는 가이드 수리이다. 부러진 가이드, 가이드링 파손, 랩핑부분의 크랙 등등 아마 가이드에 관련된 작업이 대부분이.. 2025. 6. 30.
리스토어된 엣지 프라이드 로드 테스트 일단 그럴듯하게 만들기했는데, 과연 성능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간단한 테스트 조행을 포스팅해본다. 일요일 오후 평일보다는 살짝 일찍 영업을 마치는터라 다행히도 해가 남아있을 때, 가게 뒤 옥계수로를 찾았다. 일단 준비된 릴은 몇년식인지 기억도 안나는 다이와 실버크릭 프렛소인데, 카본라인 4lb 75m를 세팅했다. 루어는 1/32oz 지그헤드에 케이텍사의 쉐드임팩트 3인치를 세팅했다. 솔리드 팁을 채용해서 일반적인 지그헤드 레벨 스위밍이 좋을 듯 했지만, 솔리드 팁 중에서 살짝 하드한 타입을 붙여 놓았기 때문에, 일단을 미드 스트롤 채비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옆 바람이 살살 부는 터라 슬랙라인이 많이 늘어져서 미드 치기에는 별로 좋은 날씨는 아니었다. 다만 캐스팅시에 힘들이지 않고 던져도 .. 2025. 5. 11.
팜스 엣지 프라이드 EPGS-602 되살리기.. 부러져서 방치된 과거의 명기 엣지 프라이드를 복원해보자!! 얼마전 고향선배인 박프로님이 샵에 있던 파손된 로드들을 왕창 보내주셨다. 로드빌딩과 수리를 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좋은 재료로써 말이다. 덕분에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 어떤 로드들은 조금만 손보면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녀석들도 몇몇 눈에 띄였다. 그중의 하나가 오늘의 주인공 팜스 엣지 프라이드 EPGS-602이다. 엣지 프라이드 시리즈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명기로써 유명한 배스로드였다. 지금은 단종된지 20,30년 가까이 되어 상당히 보기 드문 로드이기도 하다. 보시다시피 상태는 부러진 상태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상태가 엉망이었다. 더군다나 엣지 프라이드 시리즈는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릴씨트 도장면이 끈적끈적해.. 2025. 5. 8.
베이트로드에 고정식 훅키퍼 장착하기.. 지난해부터 필자의 업무 중 많이 확장한 분야가 로드빌딩,수리,튜닝 분야이다.예전부터 관심이 많은 분야여서 개인적으로 연습만 10년 가까이 한 듯 싶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베이트 로드에 훅키퍼를 장착하는 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고객이 맡기신 오래된 에버그린로드이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중 리벨리온이라는 로드인데, 필자도 한때 에버그린로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을 때, 애용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간만에 보니 많이 반가웠던 녀석이다.  요즘에는 두리피싱 같은 곳에서 로드빌딩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다행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로드빌딩용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여러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한 두군데 밖에 없어 다양성 측면에서는 좀 아쉽기는 하다.  이번에 사용한 훅키퍼이다. 훅키퍼의 .. 202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