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 다이와 25 알파스 BF TW 8.5L을 영입하다!!! 또 하나의 알파스 TW버전의 베이트 피네스릴 등장.. 작년 하반기 말쯤이었나? 25년식 알파스 에어가 출시된다고 해서 바로 거래처에 주문을 넣어놓은 적이 있다.일본 현지에서는 작년 12월에 출시되었지만, 필자는 한국다이와 정품을 주문해 놓은 터라 25년 3월을 얼마남기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20 알파스 에어 TW의 틀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전체적인 사이즈나 내부 기어 같은 것은 그대로 이어진 듯하다. 하지만 조금만 관찰해 보면 다른 점이 많이 눈에 띈다.첫째, 마그네틱 블레이크가 SS 매그포스로 바뀌면서 사이드 플레이트의 형태나 스풀의 모양에 변화가 생겼다. 그래서 사이드 플레이트으 모양은 SS 에어 TW와 많이 유사하다. 둘째, 스풀의 사이즈가 28파이에서 30파이로 늘.. 2025. 3. 3. 옥계수로 밤마실(2025/02/11) 오랜만에 겨울 밤낚시..기나긴 한파가 끝나고 겨우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다.대충 일기예보 훑어보고는 영업시간 마치고 바로 옥계수로로 향했다.금일은 고멕서스 스풀(19질리언 SV TW에 장착) 테스트와 새로 영입한 20 알파스 에어 TW의 테스트 조행을 겸했다. 먼저 향한 곳은 세영 리첼 앞 포인트인데, 먼저 포인트를 선점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바로 발길을 돌려서 옥계교 포인트로 향했다. 간만에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옥계교 근처 산책로에는 산책하는 사람들, 런닝하는 사람들이 꽤 눈에 띄었다. 간만에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기온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었는데, 영하 3도란다..ㅠ 분명 낮에 예보봤을 땐, 영상이라고 했는데... 또 낚였다...ㅠㅠ 왠지 가이드에 얼음이 장난아니게 끼더니만...ㅋㅋ 그래도 예의.. 2025. 2. 11. 고멕서스 슈퍼 쉘로우 스풀을 21 질리언에 장착!! 슈퍼 쉘로우 스풀 장착으로 더욱 더 범용성이 강해진 21 질리언 SV TW..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그동안 유튜브 채널 컨텐츠에 집중하다 보니 블로그에는 자연히 소홀해진 듯 하다. 필자는 베이트 피네스라는 장르를 상당히 좋아한다. 국내에 베이트 피네스라는 장르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스피닝으로만 던져야했던 루어들을 일반베이트릴로 꾸역꾸역 던지고 있었다. 그런데 전용 장비가 도입되면서 날개를 단 셈이 되었다. 아마 국내 처음 소개되었던 전용 로드는 JS 컴퍼니 빅쏘드 마이크로 가이드 스페셜 70L, 전용 릴은 아부가르시아 레보 LTX였다. 아마 국내에 베이트 피네스라는 장르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베이트 피네스 본연의 목적보다는 베이트장비로 가벼운 루어를 던질 수 있다는 것에 앵글러들은 .. 2025. 2. 4. 시마노 11 캘커타 콘퀘스트 50DC 핸들 튜닝. 11 캘커타 콘퀘스트 50DC, 다 좋은데 핸들이 너무 짧다.. 11 캘커타 콘퀘스트 50DC로 세번째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본격적으로 이 녀석을 낚시에 투입하기 앞서 먼저 불편한 점을 개선해 보기로 한다.50DC는 외관도 깔끔하고 컴팩해서 좋은데, 요즘 트렌드에 맞지않게 너무 짧은 핸들이 장착되어있다. 하긴 11년식이니 그럴만도 하다. 그 당시의 시마노릴들은 메인바디에 비해 핸들이 짧아서 가분수적인 느낌이 많았었다. 그나마 안타레스 DC7-LV가 출시되면서 조금씩 핸들이 길어진 모델들이 출시되기는 했었다. LV라는 표기를 따로 했을 정도이니.. 참고로 LV는 Long handle Version 약자이다. 50DC는 70mm 핸들을 장착하고 있는데, 나름 봐줄만은 하다. 그런데 그당시 100DC도 .. 2024. 7. 4. 이전 1 2 3 4 ··· 19 다음